사람은 누구나 자기중심에 소중한 무엇인가를
품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어떤 이는 슬픈 기억을 품고 살아갑니다.
어떤 이는 서러운 기억을 품고 살아가고
어떤 이는 아픈 상처를 안고 평생을 살아갑니다.

그러나 어떤 이는 아름다운 기억을 품고 살아갑니다.
기쁜 일을 즐겨 떠올리며 반짝이는 좋은 일을 되새기며
감사하면서 살아갑니다.
- 좋은 생각 중에서 -

그랬습니다.......♣

참여하신 분은 많진 않았지만
그럼에도 불구 하고
선배 후배 동기...같은 시간 같은 공감대로 한자리에 모여
따뜻한 정과 뜨거운 열기로
유수와 같이 흐르는 바쁜 일상 속에

잠시 일탈을 하여
한장의 수채화로 아름다운 추억의 한페이을 장식했습니다....

손에는 먹거리를 들고 기아가 이기기를 간절히 바라며
설래는 맘으로입장권 받아들고 자리 앉았습니다..

1회초 시작 하기 전부터 가지고 온 음식(술)을 먹기 시작해
6회말이 끝나기도 전에 모두들 거나하게 취해

지고 있는 경기는 도저히 못보겠다며
열심히 뛰고 있는 선수들을 뒤로 한체
모두들 자리를 털고 일어나 가까운 해장국 집으로 모두들 향했습니다..


비록 12회 말까지는 다 관람은 못했지만
선배,후배 ,동기,그외 가족들과
같이한 자리는

시간이 지나 추억의 페이지를 열어보면
입가에 미소 짓게 하는 행복한 여운이 남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아울러..
한가지 못내 아쉬웠던 점은
더많은 동문들이 참석하여
선배 후배 동기 서로 융화되고 하나가 되는 장이 되었었으면
하는 바램이었습니다...

후원해준 양상기 동기 ,
참석해준 동문 ,가족....모두
감사했습니다..............

♣늘 호탕하게 웃을 수 있는 행복한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