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창평고등학교 총동문회장 강귀호입니다.
신묘년 새해 福 보따리 배달하고자 인사드립니다.

2010년을 뒤로 보내고 제야의 종소리와 함께 2011년 신묘년을 맞이한 지 7일째입니다.
2011년 새해 인사가 다소 늦었지만 동문님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 만복이 가득하시고, 좋은 꿈이 이루어지는 특별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다사다난했던 2010년을 마감하며, 무엇보다 일만이천여명의 동문 여러분께 마음으로부터 깊은 감사의 인사부터 드리고 싶습니다. 때로는 힘들고 어려운 순간도 있었지만 여러분이 함께 해 주셨기에 쓰러지지 않고 뚜벅뚜벅 2년 가까이 걸어올 수 있었습니다.

2011년 새해에는 창평고등학교 총동문회 홈페이지에서 더 자주 뵙기를 소망합니다. 여러분의 댓글 하나가 얼마나 큰 행복을 만드는지 모릅니다. 그동안 망설였던 분들도 새해에는 '객'(客)이 아닌 주인(主人)으로, 창평고 동문 여러분의 정(情)이 흠~뻑 묻어나는 장이 되길 바랍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