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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여성국 바자회를 마치고....

2009년 11월 04일 16:59

관리자 조회 2211

제1회여성국 바자회를 마치고....-사진1
제1회여성국 바자회를 마치고....-사진2
제1회여성국 바자회를 마치고....-사진3
아침 저녁으로 이제 제법 추워지는 요즘 우리 창평고 동문님들은 건강 하신지요?

동문회장 강귀호입니다.

"제1회 여성국 바자회"에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하신 이형순 교장선생님(사모님)을 비롯 박형선(사모님)전교장선생님, 김승혁교감선생님, 신현동, 김 휘, 권용구선생님과 서울, 경기, 대전, 여수전국 각지의 1회선배님부터 17회 후배님들까지 400명이 훨~씬 넘는 동문들께서 자리를 빛내 주셔서 축제의 한마당이 된 듯 합니다. 선*후배님들께 머리숙여 감사의 말씀을 글로 대신할까 합니다.

또한, 제1회 여성국 바자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던 것은, 3박 4일 숙박을 해가면서 행사를 준비한 정 란 여성국장님를 비롯 주영윤(1회) 이경희(3회) 임미라(4회 ) 이복순, 장영화(7회)참여하고 황승희홍보국장, 최인대총무국장, 김용근기획국장, 윤일호재무국장, 우제헌미디어국장, 전태환조직국장님, 김민영사진동호회부회장, 한성영사무총장님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봅니다.

전통을 자랑할 수 있는 우리모교 창평고등학교가 개교 30주년 되는 뜻깊은 해에 바자회를 개최하여 전례가 없는 동문님들의 참여로 아름다운 계절을 더욱더 아름답게 한것 같습니다. 총동문회가 출범 2000년 4월 16일 제1대 이만재초대회장님께서 출범하여 2대 주영봉회장님, 3대김주곤 회장님에 이어 4대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에 즈음하여 선배님들의 전통을 이어가는데 한걸음 다가선듯 하여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여성국에서 첫사업으로 시작하다 보니 미비한 점이 많았던 것으로 사료됩니다만, 창평고등학교 "총동문규합, 원년의해"의 슬로건처럼 많은 동문들의 참여와 뜨거운 관심속에 약간의 부족함과 미숙함을 대신하여 충분히 만족 할만한 성과를 얻었다 자평하고 싶습니다.

여성국 바자회 취지는 동문들의 축제와 만남의 장과 더불어 제3회 송년회 자금 마련 및 소년, 소녀가장 지원금 마련이였으나, 금전적인 성과보다 동문들의 구심점을 찾는데 가치가 더높다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일만이천 동문여러분!
제4대 집행부에서는 동문님들과 약속한 신뢰를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선배님들의 전통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溫故知新 의 뜻처럼 선배님들의 좋은 전통을 잘 이어받고 후대에 좋은 전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할것입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을 누구나 잘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처음부터 잘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부족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채찍과 당근를 주시고 창평고등학교 총동문회가 100년의 전통이 올때까지 한걸음씩 전진한다면 "창평고등학교" 단어만 들어도 용솟음치는 치는 감동이 오겠지요?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한사람 힘만으론 총동문회 규합과 단합이 힘듭니다.

한줌의 흙이라도 마다하지 않았기에 태산을 이룰 수 있었고 한 줄기 개울물을 마다하지 않았기에 큰 강물을 이룰 수 있을것입니다. 1원이 모이면 만이천원, 10원이 모이면 십이만원, 100원이 모이면 백이십만원, 1000원이 모이면 일천이백만원이 되는 것처럼, 동문님들의 한분 두분의 동문(행사) 참여가 일만이천 동문님들의 규합과 단합의 선봉에 서시는 길이 곧 밑거름 인적자본의 초석이 된다는 점 인지하시고, 모두가 "참여"는 모두가 "함께"하는 동문님들의 장이 되는 그날까지 4대 집행부에게 힘을 보태주십시오. 그리고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동참함을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동문을 존중하고 소모임을 사랑하는 가족 동지여러분!

소모임에 리더쉽를 발휘하여 헌신적인 봉사와 각고의 봉사 정신이 함께 하셨기에 오늘의 총동문회의 초석인 밑거름이 되었다고 확신합니다.

재경(100인위원회), 장학후원회, 골프동호회, 월봉산악회, 재경우가시, 공직자모임, 풍경소리동호회 여러분!

일만이천의 동문들을 대표해서 고생하시는 각 모임 회장님 이하 임원님들께 잔잔한 동문들의 마음을 전할까 합니다.

동호회 여러분들의 노고가 뿌리의 근간임을 헤아려 주시고 전통을 찾아 한발 한발 내딛는 여러분들과는 영원한 동반자 입니다..

끝으로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맺을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신 이형순교장선생님을 비롯 은사님 400여명 선*후배 동문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2009. 11. 4

창평고등학교 총동문회장 강 귀 호 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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