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귀호 총동창회장 당선자의 인수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5월9일(토) 3대 집행부(김주곤회장)로 부터 장학위원회자료,총동창회 각종서식등 지난 2년동안 3대 집행부가 만들어온 정성과 노력을 넘겨받았으며 4대 강귀호 총동창회장 당선자는 소중하게 만들고 모든 노력을 다해 이끌어오신 3대 집행부에게 감사드리며 그 뜻을 잘 이어받아 더욱 더 한단계 성숙시키는 총동창회로 만들겠다고 답하였습니다.

또한 최인대(8회)동문으로 부터 총동창회를 위해서 헌신적으로 봉사해주신 김주곤회장님의 임기를 마치며 그동안의 동창회 발전을 위하여 모든 것을 아낌없이 내어 주시고 총동문회의 큰 업적을 기리며 이야기할땐 김주곤회장님의 눈가에 눈물이 고이기도 했으며 여러후배들의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했습니다.

이날 최승동 사무총장의 진행으로 2위원회 8국장들과의 첫 자리를 만들어 집행부를 구성하였으며 5월안으로 회장단 이취임식을 갖기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