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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대 총동문회장 신문섭

2016.6 ~ 2018.5

신문섭

존경하는 동문 여러분!

꿈과 희망을 가득담은 대망의 2016년이 엊그제 시작한 것 같은데 벌써 꽃이 만발하는 계절을 맞이하였습니다.
흐드러진 꽃처럼 동문여러분의 가정이 더더욱 화목하고 늘 건강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번 7대 동문회장을 맡은 7회 신문섭입니다.

우선 이 자리를 빛내 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은사님 및 동문 여러분께 머리 숙여 인사드립니다.

여러 모로 부족한 제가 총동문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섭니다.
저에게는 영광스러운 일이지만 한편으로는 막중한 책임감으로 인하여 어깨가 무거워짐을 느낍니다.

우리 창평고등학교 총동문회는 1대 이만재 회장님, 2대 주영봉 회장님, 3대 김주곤 회장님, 4대 강귀호 회장님, 5대 박항주 회장님, 6대 서연호 회장님을 거쳐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그동안 남다른 열정으로 우리 총동문회를 위하여 수고하신 역대 회장님 그리고 모든 동문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학교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계신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전 교직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우리 선배님들이 다져 놓은 위상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문여러분!

저는 배움의 울타리에서 맺어진 인연을 더욱 소중하게 여기며 여러분의 충직한 심부름꾼이 되겠습니다.
항상 열려있고 소통할 수 있는 동문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귀를 기울여 동문님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도록 하겠습니다.
선택과 집중을 통한 방향 설정으로 동문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30년 뒤, 여전히 우리는 창평고등학교 동문입니다.
1년 뒤에도, 이태 뒤에도, 평생 쭉 동문과 함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창평고등학교 제 7대 총동문회장 신문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