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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창회 장학후원회 모임을 마치고..

2008년 07월 11일 11:11

관리자 조회 2574

총동창회 장학후원회 모임을 마치고..-사진1
안녕하십니까!
동문회장을 맡아 일하고 있는 김 주곤입니다.
날씨도 좋지 못한데 참석해주신 박형선교장선생님,이형순교감선생님
김승혁선생님,임정창선생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멀리 서울에서 동문발전과 장학회를 위해 참석해 주신 고영환,
김현서선배님,박종구동문님께 감사합니다.
사실 오늘 모임의 목적은 장학회에 그 동안의 일을 평가하고 앞으로
보다 큰 발전을 도모하고자 장학위원들 수련회 형식으로 마련한 것입
니다.
처음엔 장학위원들만 모 처럼 야외에서 모여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단합과 발전을 도모하고자 했는데 이왕이면 총동문회,모교은사님,재경
동문,장학회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총동창회와 장학회 발전과 미래에
대하여 토론해보면 더 건설적이고 좋은 의견이 많이 나올 것 같아서
마련한 것입니다.
아무쪼록 이렇게 은사님,재경동문회,기수회장님,총동창회,장학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총동창회와 장학회 발전을 주제로 토론한 적이 처음이니
준비한 음식도 많이 드시고 모교와 총동창회 그리고 장학회가 발전할 수
있는 좋은 토론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항상 소리 없이 모교와 장학회를 위해 봉사하시는 강귀호장학회
위원장님과 장학위원 여러분들에게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의 말 전합
니다.

-창평고등학교 총동창회 김 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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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류수청
2회 고영환,김현서,김정우
3회 박종구,구진서,김주곤
4회 최승동,엄기옥,윤일호,나승옥,정미숙
민 철,양영용,강귀호
5회 정상선,김종득,박지현,황승희
6회 신우종,우제헌
7회 위순영,신문섭
8회 최인대,김동석

오랫만에 그리고 처음 뵙는 선후배님과의 자리였지만,
정감이 흐르고 창평인이라는 특별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재경지역에서 오신 선배님들께서 그곳에서도 적극적인
동참을 일으켜 보겠다는 말씀도하셨습니다.
2회 김현서 선배님께서는 월 장학기금을 십만원으로 정정
해서 하시겠다고...... 가슴이 뭉클해졌습니다.
"옷 한 벌 안 사입으면 되지...!!!! "
선배님의 마음엔 너무나 아름다운 옷을 입으셨다고......
장학회의 회장님이하 모든 임원이 고마움의 마음을 전합니다.
몰론 장학회의 전 회원께도 고마움을 머리 숙여 전합니다.

지금도 여전히 젊음과 멋스러움을 지니시고 계시는

박형선교장선생님
이형순교감선생님
김승혁선생님
임정창선생님

깊은 시간까지 함께 많은 이야기를 하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셔서 활기가 넘치는 저희의 선생님!!!!!!!!!
오래토록 유지해 주시길 간절한 마음 담아드렸습니다.
잘 받으셨죠?
사랑합니다. 행복했습니다 ^ ^*

멀리서 오신 선배님 고맙습니다.
후덕한 정을 듬뿍 담아드렸는데......
바쁜 일상을 제치고 오신 지역의 선후배님들께도 고맙습니다.
창평인임이 삶의 큰 보람이 되도록 장학위원에서 사심없이
동역하겠습니다.
미비한 점들이 비춰지고 행여 보이더래도 격려해주시고 좋은
말씀도 부탁드립니다.
항상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이 글을 보아 주신 분께 감사의 향기를 전하며......
튼실하고 큰 뜻을 펼치는 창평고의 장학회가 되도록 모두의 마음을
기울려 주시길 당부드리며 이만 접습니다.

-행복 창평장학회였습니다- 황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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